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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공부의 시작
어제 다시 학교에 왔다.
부모님의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서, 먼길을 달려왔다.
낮이라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다닌다고 생각하지만,
오는길에 차가 막혔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신기한거다.
어떻게 이많은 도로들을 연결하고, 건설했을까
어떤 기준으로? 언제 분기하는지 이런것들 말이다.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는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일인데,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결정해야하는데, 판단 기준이 뭘까.. 라고
그래서 난 내 나름대로 Ai를 사용하면 그 판단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내가 아는 Ai는 인간이 풀기 힘들만한 여러가지 데이터들을 모아서 최상의 결과를 내어주는 그런 기술로 알고있다.
그렇다면, 지금 존재하는 모든 교통정보들을 모아서 어느 두지점을 연결할때,
최소한의 비용으로 교통량을 넘치지 않게하는 도로를 건설하는 방법.
이런건 인간이 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이용한다면 이런 문제도 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한번 공부 해보자 했다.